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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과 사귀려면.. 잘생겨야" 연애 관련 언급에 모두 충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3.

 

'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과 사귀려면.. 잘생겨야" 연애 관련 언급에 모두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이 최근 출연한 한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승무원과 사귀는 팁을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승무원을 만나려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지난 2024년 5월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탁재훈은 김지영에게 승무원 시절 플러팅을 많이 받아봤냐고 물었는데 이에 김지영은 “명함을 주신다”, “명함으로 연락을 드린 적은 없는데 우연히 관광지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탁재훈은 그녀의 아리송한 반응에 “그래서 발전이 돼서 밥도 먹고…”라고 말했고, 김지영은 민망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이어 탁재훈은 “승무원이랑 인연이 돼 결혼하신 분들도 많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신다”라며 승무원과 사귈 수 있는 팁을 하나만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영은 “일단은 잘 생겨야 된다”라고 답했는데 이어 “제 스타일로 생겨야지 (시작이 된다)”, “일하다 만난 거니까 더 조심스럽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김지영의 답변에 신규진과 탁재훈은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는데 그녀는 다시 설명을 시작했고, “훈남이 타면 소문이 난다”, “그런 분일수록 확률이 올라간다”라며 웃었습니다.

김지영 인스타그램

한편 '하트시그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29세입니다.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일한 이력이 있으며 퇴사한 뒤 모델,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헤어, 뷰티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니 광고 모델로 CF에 출연하는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의혹으로 논란

채널A '하트시그널4'

김지영은 방송 전 거짓말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는데 '하트시그널4' 첫방송 방영 전 기점으로 김지영에게 최근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김지영이 불과 2~3달 전까지 의사 남자친구와 '럽스타그램'을 하면서 SNS에 남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고,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오는 등 연애 중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지영 인스타그램

이에 비교적 최근까지 연애 중임을 밝혀온 김지영이 설령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해도, 얼마 되지 않아 싱글 남녀들의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는 건 진정성이 떨어지고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첫 방송 전부터 김지영에 대한 논란이 생기자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제작진은 "일반인 출연자의 사생활에 대해 방송국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모든 출연자들은 교제 중인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라며 출연 당시 김지영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채널A '하트시그널4'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에서 한겨레와 커플이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방송 마지막화가 나가자 김지영의 SNS 게시물에는 최종 커플이 된 한겨레가 “첫 좋아요 드립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지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종 선택 당시 한겨레는 김지영에 전화를 걸었고, 김지영 역시 고민 끝에 한겨레에게 전화를 걸어 “나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나 보러 올래?”라고 전해 두 사람은 신민규, 유이수와 함께 시즌4의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하지만 김지영과 한겨레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얼마 후 결별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